코로나와 전기차의 관심도 증가를 통하여 가까워진 4차 산업시대에
주목받은 산업들이 무엇이었는지 그 이유와 함께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고르게 된 계기
주식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서 나오는 용어를 어려워하고 있다 보니
주식을 할 때 용어를 알고 정보를 조금 더 쉽게 알고 싶은 마음과
취직을 준비하고 있다 보니 현재 이목이 집중되는 산업이 무엇인지 궁금했었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반도체 교육 조교로 잠깐 일을 하면서 들은 이야기가 맞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책의 줄거리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부터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반도체 시장의 경쟁력과
전기차로 인기를 끌게 된 이차전지 또 건전지와 2차 전지의 차이 등등
LCD와 LED의 미래 추가로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바이오산업의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용어의 정리
다양한 분야의 산업의 내용을 가볍게 설명해주면서 크게 알려진 산업 안에
다양한 가치사슬로 묶여있는 잘 알지 못하였던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은 후 느낀 점
반도체 교육조교로 일을 하면서 반도체가 되게 매력 있고 엄청난 기술의 집합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삼성이 핸드폰과 가전제품을 만들며 해외의 공장과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고 사업을 운영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부터 LED 화면이 반도체와 유사한 것과 태양광의 패널의 유사함 등
반도체 강국답게 반도체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부족한 점도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며 하고 싶은 말
세상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생겼다가 망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꾸준히 1위를 지키는 기업과 우연히 부흥하게 된 트렌드에 의하여 성공한 기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업도 혼자 모든 것을 이루지는 못하고 협업을 필요로 하다 보니
한 사업이 흥행한다면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그 사업과 가치사슬로 엮여있는 산업들도 유심히 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