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개곰 입니다.
누구나 성공을 원하고 성공하는 법을 고민합니다.
저 또한 잘 되고 싶지 스스로를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독서를 시작하였고 독후감을 적기로 하였습니다.
책을 고르게 된 계기
제목을 봤을 때 눈길을 끈 단어는 '작은 긍정의 힘'과 '코끼리를 먹는 방법'이였습니다.
많은 책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비관적인것 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성공을 가져온다고 하여서
이 책도 그러한 공통점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눈길이 갔으며 이 책의 작가는 긍정의 힘을 통하여
어떠한 것을 느꼈는지 궁금하여 골랐습니다.
두번째로 눈길을 끈 것은 '코끼리를 먹는 방법'입니다.
어렸을 때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이라는 퀴즈를 종종 들었는데
코끼리를 먹는 방법은 무엇이고 그 방법이 성공을 위한 자기개발서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읽어 봐야겠다 하여 책을 빌렸습니다.
책의 줄거리
스페인어를 전공한 작가가 스페인어 학위를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고
집과 학교만 왔다 갔다 하다보니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지 못하고 탈출구를 찾고 있었습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내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내린 답은 '프로 댄서 되기' 였습니다.
그렇게 내린 답에 대하여 매일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작은 긍정의 답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이 책이 쓰이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춤을 배우기 위해 알바를 하기보다 마을 일일 댄스 교사가 되어 돈을 마련 하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춤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소명을 찾게되고 꾸준하게 긍정의 답을 하며 지내다 어떠한 계기를 통하여
댄스 스튜디오를 열게 되고 사업을 키우며 육아를 하게 되며 다양한 어려움과 좌절사이에서
포기할 일과 소명을 위해 필요한 긍정의 답을 하며 느낀점과 조언을 책에 녹여 놓았습니다.
책을 읽은 후 느낀 점
가장 크게 느낀점은 저도 그러하였지만 많은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명, 꿈을
좋은 대학 입학, 좋은 직장 취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것의 문제점은 대학에 가고 나면 취직을 하고 나면
꿈을 달성하고 허탈감 혹은 다음 목적지를 몰라서 방황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을 위하여 여기까지 노력을 하였는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그 노력을 이루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한 점이 벌써 이 책을 필요로 하지 않을수 있지만
끈기가 없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바꿀 앞으로의 계획에 긍정의 답을 하는 방법을
스스로 정한 꿈이 아닌 주변 분위기와 환경에 의하여 '넌 이래야 해' 라는 조언에 의한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 분이라면 나는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을 이루었을 때 좋은 대학 직장이 아닌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이 되는 것인가를 알게 해줄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치며 하고 싶은 말
솔직히 저도 늘 결심을 하지만 누워있고 핸드폰을 보는게 대부분입니다.
책을 읽으며 반성을 하였지만 다시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자극을 꾸준히 주어서 한걸음씩 작은 변화가 쌓인다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