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독후감
- 책을 고르게 된 계기
- 책의 줄거리
- 책을 읽은 후 느낀 점
- 마치며 하고 싶은 말
책을 고르게 된 계기
앞으로 취직을 하게 될지 사업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떠한 조직의 구성원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 되든 조직을 따르는 사람이 되든 리더십에 대하여 알고 있으면 이끌어야 하는 순간에 활용할 수 있고 이끌리는 경우는 이끄는 리더의 의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업무를 하는데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리더십에 대한 책을 찾아보다가 완벽한 호흡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조직으로 유명한 네이비씰에서는 리더십을 어떻게 가르치고 배우며 활용을 하는지 궁금해서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책의 줄거리
네이비씰에서 훈련을 받으며 느끼게 된 리더십의 유형들, 시간이 지나 리더의 자리에서 그동안 배웠던 리더십을 활용을 하며 겪게 되는 오류들, 다른 팀의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 등을 설명하며 리더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리더의 자리는 어떠한 임무를 하기 위한 자리인지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다양항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재밌고 유익하였지만 책을 쭉 읽다 보면 중간쯤 지루하게 됩니다. 왜 그렇게 느끼게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니 비슷한 의미를 반복하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크게 '신뢰를 해야 한다는 점'과 '한 걸음 뒤에서 상황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이 두 가지가 필요로 하다는 것을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조직에서 있었던 일을 예시로 설명을 해주다 보니 중간에 약간 지루하였지만 이 책의 핵심은 저 두 가지이기에 반복되는 설명을 하는구나 하며 읽으며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은 후 느낀 점
저는 지금 어떠한 조직에도 속하지 않고 혼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리더십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읽다가 보니 책에서 신뢰를 강조하며 믿고 가야 한다고 설명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를 조직이라 생각하여 비교하였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 내 명령을 따라 수행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리더십이 통하겠구나 내가 노력을 하기 싫은 것은 내가 나를 신뢰하지 못해서 '그걸 해도 결과가 좋을까?', '괜한 도전을 하는 건가 포기할까?'등 핑계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하고 싶은 말
'그동안은 학교에서 선생님이라는 리더가 공부를 가르쳐주고 시험이란 임무를 주어 묵묵히 따랐다 보니 스스로 이끌 리더십이 없고 따라가는 것에 안주하게 되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이끄는 리더 먼저 되어야 다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