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 독후감
- 책을 고르게 된 계기
- 책의 줄거리
- 책을 읽은 후 느낀 점
- 마치며 하고 싶은 말
책을 고르게 된 계기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 목록에서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새로 들어온 책을 첫 번째로 읽어 볼 수 있다는 점과 평소에도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점이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였습니다. 그날 도서관을 간 이유는 다른 분야의 책들을 구경하려고 갔었기에 다음에 꼭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하고 원래 빌리려고 하였던 분야의 책을 구경하고 선택하고 대출을 하러 가다가 계속 이 책에 신경이 쓰여 이 책까지 빌리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창업을 하여 성공한 사례의 조언과 동기부여를 얻고 실패한 사례들을 접하며 나중에 창업을 한다면 간접경험이라도 한 점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르게 되었습니다.
책의 줄거리
많은 조언과 사례들 그리고 몇몇 창업가들과 인터뷰를 통하여 들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창업에 유리한 나이가 있다', '창업을 할 때는 전공지식이 있어야 한다.', '창업을 할 때는 자본을 최대한 많이 구해야 한다.' 등 창업을 할 때 들리는 많은 이야기들 중 참고해야 할 이야기와 헛소리를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분별해두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창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사례들을 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한 성공 이야기, 실패 이야기, 주의사항, 어떠한 창업이 통계적으로 불리했는지 유리했는지를 비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느낀 점
정말 많은 회사가 생기고 망하는 것을 반복하고 그중에서 살아남은 몇몇의 기업 중에서도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하고 그 자리에 머무르는 기업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두가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의 실패가 끝은 아니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저희가 아는 큰 기업들의 창업자들도 여러 번의 창업 실패를 겪으며 다음 창업에서 보완을 하여 더 나은 운영과 기술로 회사를 키웠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창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 실패를 한 번도 하지 않고 평생을 성공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에 제가 앞으로 어떠한 선택과 어떠한 일을 하게 되더라도 실패를 통해 배우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마치며 하고 싶은 말
대한민국에서 창업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제가 느끼는 점으로는 '창업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면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게 답이다.', '뭐 다 안되면 치킨집이나 열지' 등 좋은 이야기를 잘 못 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에 취직한 것만 성공이 아니듯 창업을 해서 대기업이 되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고 창업의 결과가 대기업이 아니라고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창업을 하라는 것은 아니며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수익성을 발견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고 창업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또 이러한 창업을 하는 사람에게 걱정만 하기보다 걱정과 함께 격려를 해주는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